분류 전체보기50 [영어공부책 추천]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크리스 론즈데일 / TED인기강연 / 영어독학 공부법 / 책 리뷰 6개월 안에 혼자 끝내는 외국어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제대로 공부한 6개월이 10년을 이긴다.' 직설적으로 내다 꽂히는 제목에 혹해 구입했던 책이다. 이런 경우에는 제목이 다인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아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 목차 1. 6개월 안에 외국어 완전 정복, 당신도 할 수 있다! 2. 외국어 학습의 5가지 핵심 원칙 3. 외국어를 빠르게 학습하는 7가지 행동 지침 4. 6개월 안에 영어 완전히 마스터하기 5. 외국어 공부를 위한 7가지 심리적 요소 6. 비즈니스 외국어는 ‘일상 용어 플러스’ 6개월안에 영어 마스터하기? 이런 문구가 상술이면서도 우리는 쉽게 넘어간다. 어떻게든 적은 노력을 투자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다른 쉬운 방법이 있을 거 같기 때문이.. 2021. 3. 16. [유튜브 추천] 영어공부 리스닝의 임계치를 넘어서는 방법 : 유튜브 바로영어 by 세진쌤 긴 문장도 한번에 이해하게 만들어 준 나의 리스닝 훈련법 평소 즐겨보는 영어 유튜브 채널이 몇개 있다. 오늘은 영상을 보다가 영어공부의 '임계치'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확 와닿게 표현된 영상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런저런 스몰톡 없이 한번에 본론으로 들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세진쌤! ** 영상내용요약 영어듣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Comprehensible Input (이해 가능한 인풋) / 우리가 텍스트를 보고 순발력 있게 순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문장은 들어도 의미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리로서 인지했다기 보다 알고 있는 문장 이기에 들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리스닝 스킬: 텍스트 이해가능함 + 소리에 익숙해짐 이해 가능한 문장(Comprehensible sentences)을.. 2021. 3. 16. [원서완독 기록]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 J. K. Rowling / 해리포터 원서 / 원서 단어 정리하기 2020.06.15 - 08.06 지난 여름, 해리포터를 완독하다! "How to steal a dog" 을 한번 완독하고 나니 영어실력이 늘었다는 건 모르겠지만 자신감은 정말 확 늘었다. 그 자신감을 발판으로 해리포터도 완독할 수 있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스터디의 힘을 빌렸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끈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겐 역시 스터디가 짱이다. 이런 사람들에겐 어느정도 강제성을 부여해 주면 끌고 가는 힘이 붙기 마련이다. 나는 그리핀도르 기숙사 에디션을 구매해서 읽었다. 페이지 옆 쪽이 빨간색이라서흡사 성경책 같기도 하다. 다른 색깔들도 있는데 진짜 대존예 ☆ 다음번엔 다른 기숙사걸로 구매해서 읽기로 -! 기숙사 에디션은 이렇게 뒷쪽에 퀴즈도 있고 앞에는 그리핀도르 소개랑 호그와트 .. 2021. 3. 13. [원서완독 기록] How to steal a dog , Barbara O’Connor / 원서 읽는 법 / 단어 정리법 이제야 적어보는 원서 완독 기록. 게으른 블로그에 걸맞게 이제야 적어보는 원서 완독 기록.2020.06.10 - 07.17 거진 한달동안 거르지 않고 꼬박 읽어낸 첫번째 원서이다.(주중에만 읽고 주말에는 쉬었다.) 따로 오디오 파일이 없었던지라유튜브에 검색해서 오디오를 찾아 들었다. 읽다가 모르겠는 문법이나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은 체크해 놓고이렇게 따로 찾아보았다. 이 책은 "Practical English Usage" 라는 책인데용법이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영어공부를 한다는 사람은 구비해두고 읽으면 좋은 책! 원래는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이지만원서는 이렇게 줄도 긋고 포스트잇도 붙여가며꼼꼼하게 읽었다. 주말에는 주중에 읽고 정리했던 단어들 중외우지 못했던 단어들만 추려서 떡메모지에 적어서 .. 2021. 3. 13. ‘한 달 동안 원서 읽기’ 스터디 시작 :: How to steal a dog / Barbara O’Connor * AR book level 4.0 / 170 page 한 달 동안 원서 한 권 독파하기 스터디를 시작했다 첫 책은 AR LEVEL (Accelerated Reader, 읽기레벨)이 낮고 전체 170 페이지로 얇은 이 책으로 골랐다 뉴베리 수상작인것도 마음에 들었고! 페이퍼북 치고는 줄간격이나 자간이 다른책들과 비교했을때 보기 좀 더 편하다 한 달 완독을 목표로 잡아서 하루 분량을 정했고, 밴드에 올릴 인증방법도 정했다 한 권을 읽고도 남는게 없는듯한 느낌 때문에 쉬운 원서도 눈으로만 읽는걸 안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엔 작정하고 단어와 표현을 정리하기로 결심! ✏️ 기록방법 1. 모르는 단어 뜻 찾아서 적어보기 2. 유용한 표현, 알아두면 좋을 표현 기록하기 3. 마음에 드는 구절 필사해보기 4. 3-5문장.. 2020. 6. 11. 이전 1 2 3 4 다음